메타는 모놀리식 아키텍처로 5개월만에 스레드를 출시하고, 1억명의 유저를 처리했다

출처: Daniel Bryant 링크드인
 
 

0 → 1, shipping Threads in 5 months

 
Meta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Zahan Malkani가 QConLondon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,
2023년 1월에 몇 달 안에 트위터와 경쟁할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소식을 받았고, 0 to 1으로 스레드 서비스를 5개월 만에 출시(0 → 1, shipping Threads in 5 months) 해 5일만에 1억명의 유저를 수용할 수 있었다고.
 
 

QCon London: Meta Used Monolithic Architecture to Ship Threads in Only Five Months

 
5개월 내 출시를 위해 Instagram의 기존 모놀리식 아키텍처를 재활용 (leveraged Instagram's existing monolithic architecture) 했다고 한다.
 
 

Threads의 기술 스택

 
- Backend: Django (Python framework), PHP (널리 알려진바대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PHP를 커스터마이징해 만들어졌음)
- Data stroage: TAO, UDB, MySQL, ZippyDB
- Async is used to execute asynchronous jobs outside of peak hours.
 
 
 
 
1.
MSA가 꼭 메가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pre-condition(선결조건)은 아닐지도...
 
2.
한편, 물론, (메가 트래픽 처리 경험을 가진)인스타그램의 기존 코드를 재활용할 수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기도 할 것임. 완전 백지에서 0 to 1이라고 하기엔 감안할 부분. 그래도 'Microservices vs. monolithic architecture' 라는 핫한 주제에서 참고할만한 부분.